한상열 기자 | syhan@gasnews.com
[1367호] 승인 2018.11.08 11:19:41
한상열 기자 | syhan@gasnews.com
[1367호] 승인 2018.11.08 11:19:41
기체헬륨을 충전, 공급할 수 있는 튜브 트레일러. ISO컨테이너로 수입해온 액체헬륨을 기
화시켜 고압으로 튜브트레일러에 충전, 공급하기도 한다.
7월부터 수입량 감소 뚜렷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듯
2012년 수급대란 재연 조짐 헬륨가격 30~50%씩 인상
[가스신문=한상열 기자] 요즘 국내 고압가스업계에는 지난 2012년에 있었던 헬륨 공급부족의
악몽이 다시 엄습해 오고 있다. 이로 인해 헬륨 공급차질을 우려하는 고압가스사업자들은 물
론 반도체, 의료, 용접 등 헬륨을 사용하는 분야의 사업자들도 크게 긴장하고 있다.
이는 지난 7월부터 미국 국토관리청(BLM)이 시장에 내놓는 헬륨 즉, 정제하지 않은 헬륨